현직인데 백퍼는 아니지만 거진50퍼정도는 사실이라고 봐도됨. 투블럭같은경우엔 시야기라고 디자이너 바로전 직원을시키기도함. 찐따냐 찐따가 아니냐의 차이가아니라 쉬운머리냐 어려운 머리냐에따라 시키는경우가 대부분임
바벨문학상
2019.04.05 20:19
상식적으로 그라믄 다음에 오겠노? 찐따든 머든 최대한 잘짤라서 다시 오도록 당골만드는게 우선이지
네츄럴에깅
2019.04.05 20:25
집이 미용실을오래했었습니다. 꽤 크게. 일단 스텝에게 절대로 손님머리 맡기지않아요. 절대로 머리한번 실수해서 몇천씩물어줬다더라 이런거 협회통해 1년에 한두번은 들어요. 미쳤다고 스탭들에게 ...안맡겨요. 디자이너교육중인 준디자이너들에게 맡깁니다. 이분들이 준디자이너라고 대충던져주는게 아니라 이미 각종 스텝본인지인들.자기머리 마루타 다 삼고 오케이 떨어진 분들이 맡는거고 혹여 단 눈꼽만큼의 실수나 원하지 않았던 방향대로 간다면 바로 수석디자이너나 부원장.원장급 디자이너로 교체되고 지인들마루타.미용실인원전부 마루타실습해요. 망하거나 망할 기미만 보여도 손님입장에서는 이득입니다.수석디자이너.부원장.원장은 가격이 다르니깐요.스텝에게 맡길수가 없어요. 한번이라도 소송걸렸다 소문만 돌아도 그미용실 안녕입니다. 미용실은 입소문이 젤중요해요. 그집 별로야만 되도 타격인데 그집 스텝이 자르다 망했데 로 소문돌면 타지역으로 가야됩니다
퇴사엔게비스콘
2019.04.05 20:28
내가 딱 찐딴데 박준헤어샵은 안그러더라. 잘 잘라줌
내가널좋아해
2019.04.05 20:37
와 이글 읽으니꺼... 뭐지... 그래서 나를... 흑흗..
shopi
2019.04.05 20:43
남자들은 초짜던 말던 이쁜애가 잘러주면 그만이잖아 까놓고 말해서 좀 큰 미용실가면 수습들 다 이쁘고. 물론 잘생긴친구가 간 경험을 토대로 말하는거임